성심수녀회 게시판

필리핀뒤센 수녀님 아메리카 선교 200주년 준비 기도 자료 12

작성자
명희 인
작성일
2018-02-06 09:19
조회
1036


 

 

어떤 배를 타고 가야 하는가?

 

성심 가족인 우리 모두는 새로운 변경으로 나아가도록 2016년 총회의 초대를 받고 있다.

이는 우리가 수평선을 지켜보는 파수꾼처럼 깨어있어야 하며, 아주 멀리 떨어져있는 땅을 사랑하게 되어 그것에 ‘끌려서’ 행동에 옮길 준비가 되어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런 변경으로 나아가는 것은 또한 우리가 지금 자리잡고 있는 장소들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함을 의미하고, 새로운 것에 마음을 열고, 새로 발견하는 것들을 환영하고 그것을 살펴보면서 그것에 대해 하느님 앞에서 기도해야 함을 의미한다. 새로운 “지역”에 닿기 위해 계획을 할 필요가 있고, 우리의 무지를 인정하면서, 영적으로 가난해져야 하며, 우리 신발을 벗고서 미지의 것에 접근하기 위해 허락을 청할 필요가 있다.

 

나는 “지역”이라는 말을 인용부호 안에 넣었는데, 그것이 물리적 장소일 수도 있고 개인의 내면적 장소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흔히 우리는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어떤 비자를 받고, 어떤 입국 허가를 받아야 하는지 모른다. 때로는 도움을 줄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한다. 예를 들면, 소비주의가 가장 중요한 것일 때, 사람들이나 민족들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는 경계선을 우리는 어떻게 넘어가야 하는가? 오직 눈에 보이는 것, 만질 수 있는 것에 의해서만 움직일 뿐, 자신들 안에 있는 가장 좋은 것이 밖으로 분출하려 애쓰면서 사실상 그것이 그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의 영토에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 어떻게 그들이 - 불신과 낮은 자기 존중감, 우울감을 뛰어넘어 - 각 사람 안에 있는 “영(靈)”, 우리를 이끌어 “아빠” 하느님을 부를 수 있도록 이끌기를 갈망하는 이 성령을 발견하도록 도울 수 있는가?

 

그리고 만약, 새로운 징조를 보게 되거나, 어려움이 생길 때, 부르심에 경청하는 방법을 필리핀 수녀님으로부터 배우도록 하자. 그 부르심을 돌보아 양육하는 법을 배우고, 그분이 기도한 것처럼 기도하기를 배우자. 우리의 고유한 레베카 호를 타고 출항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자.

에스페란자 칼라부익, RSCJ

큐바, 안틸레스 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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