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수녀회 게시판

필리핀뒤센 수녀님 아메리카 선교 200주년 준비 기도 자료 17

작성자
명희 인
작성일
2018-03-12 13:50
조회
403
교차로에 선 필리핀

 필리핀에 대해 글을 쓴다는 것은 항구한 끈기가 유난히 두드러져 보이는 한 사람에게 우리 눈길을 돌려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용감하고 결심에 충실한 여성으로서, 그녀는 진실을 소유 하고 있음을 아는 사람이 지니는 힘으로 많은 고난을 극복하였다. 그것은 하느님 사랑의 진실이며, 그 진실은 널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야만 하는 것이었다. 그녀가 일찍이 12살 때 자신의 소명을 의식한 점에서, 방문회 수련자로 그르노블에서 살 때 프란치스코 사베리오를 흠모함에서, 마들렌 소피이와 나눈 깊은 우정에서, 49살이 될 때까지 프랑스에 머물러야 했던 그녀의 순명 실천에서, 우리는 이 항구한 끈기를 발견한다. . . 그녀의 힘은 그녀의 성격과 존재 방식에 있지만, 또한 그녀의 마음을 불타오르게 했던 그 메시지에 있었다.

필리핀은 열정 가득한 여성이었으나, 혼자로서는 아마도 그 목표를 성취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한 가지 부족했던 것은 예상하지 못한 어떤 것, 하나의 우연한 사건, 혹은 하느님의 섭리였다. 1817년 1월 14일, 그녀는 파리 모원의 현관문 당번이었다. 그녀는 마들렌 소피이를 만나러 온 방문객, 곧 윌리엄 발렌틴 뒤부르그 주교를 맞아들였다. 이 루이지애나와 플로리다의 새 주교를 만났을 때, 그녀는 기대하고 있던 위대한 순간이 도래했음을 알았다. 그 주교가 자신의 새 교구를 위한 수도자들을 요청했을 때, 마들렌 소피이는 이 요청을 수락했다. 1817년 5월 16일, 마침내 필리핀을 보내주어야 할 순간이 오게 되었다. 필리핀은 엄청난 기쁨을 경험하였다.

필수적인 인간의 의지와 그것을 그느르시는 하느님의 은총은 예기치 않은 순간에 하나로 합쳐지는 두 갈래 길이다. 오늘날도, 그때처럼, 하느님의 신의가 우리 삶 속으로 터져 나오는 때가 있다. 교차로에서 그분을 발견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우리 모두 항상 준비된 자세로 살아가자.

테레사 고마, RS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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