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수녀회 게시판

필리핀뒤센 수녀님 아메리카 선교 200주년 준비 기도 자료 20

작성자
명희 인
작성일
2018-04-03 12:21
조회
304
진정한 기쁨

우리 중에 이제 무언가를 하기에는 너무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오직 필리핀 뒤셴을 바라보기만 하면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거의 쉰 살이 다 되어서 루이지애나를 향해 떠났고, 72살에 포타와토미 사람들 가운데서 살기 위해 캔사스 주의 슈가 크릭으로 길을 더듬어갔다.

삶의 어떤 순간, 타볼 산 위의 제자들처럼, “여기 주저앉아서 더 이상 아무 것도 하지 말아야지”라고 말할 수도 있는 때에, 필리핀은 우리에게 산 위에서 내려와 삶의 진흙탕 속으로 들어가라고, 높은 지대를 떠나 해수면 가까이 저 바닥으로 가라고, 그르노블과 파리를 떠나 뉴올린즈와 세인트루이스로 옮겨가라고 초대한다.

절망과 무력감 속에서, 할 말을 찾을 수도 없을 때에, 늘 기도하는 여인인 필리핀은 끊임없는 관상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용기와 신뢰 심을 가지라고 우리에게 손짓한다. 마치 “미안하지만, 우리에겐 해 내야 할 하느님이 맡기신 일이 있어요”라고 말하는 듯.

메리 호쯔, RSCJ

미국 캐나다 관구



조각: 해리 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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