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수녀회 게시판

필리핀 뒤센수녀님 아메리카선교 200주년 기념 준비 기도 자료 42

작성자
명희 인
작성일
2018-09-04 15:04
조회
97
우리는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성녀 로즈 필리핀은 두 명의 소녀들 사이에서 의미심장한 위치에 서 있습니다. 이 그림은 나에게 많은 문맹자 여성들, 특히 이 세상의 우리 지역에서 수많은 역경을 거슬러 자녀들을 사랑하고 교육시키려 분투하고 글을 읽지 못하는 여성들을 상기시켜줍니다. 나는 항상 필리핀의 용기에 감탄해 왔습니다. 그분은 영어를 제대로 말할 수 없었음에도, 압도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지역에서 학교들을 세웠습니다. 그분은 늘 사회정의를 위해 행동하라는 부르심을 강하게 느껴온 여성이었습니다. 그분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오래 동안 기다렸습니다. 이런 행동을 통해서 그분은 하느님을 위해 문맹과 가난을 거슬러 싸움으로써 두 문명의 만남을 실현시켰습니다. 필리핀은 나에게 영감과 용기의 원천이 되며, 특히 전례가 없어 어떻게 일해야 할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그렇습니다. 그분은 본받을만한 스승입니다. 무엇이 필리핀 뒤셴으로 하여금 어린이들과 가난한 이들을 사랑하도록 동기부여를 했는지 나는 자주 질문해 봅니다.

나는 필리핀과 프란치스코 교황님 사이에서 비슷한 점을 보는데, 두 분 다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향해 마음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지난 4월 그리스로부터 돌아오는 길에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12명의 회교도 피난민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이 열두 사람은 지금 언어 및 직업훈련을 포함한 교육의 기회를 누리고 있습니다. 최근 교황님은 1500명의 경제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잔치를 조직했습니다.

많은 경우, 가난한 사람은 이방인이며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필리핀이 행동하도록 동기부여를 했던 것을 고려할 때, 나의 마음은 하느님의 한결 같은 사랑에 대한 감사, 그리고 필리핀을 성심수녀회에 보내주신 선물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오직 사랑만이 가난한 사람들과 부자들 사이의 장벽을 부수고, 다리를 놓을 수 있다고 나는 확신합니다. 아프리카의 몇몇 전통들은 물질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궁핍하고 취약한 자들로 보도록 이끌어왔습니다. 그러나, 교육을 받으면 이런 사람들도 유능하고 강해집니다. 가난의 가장 나쁜 측면은 바로 문맹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성심수녀회로서 우리는 우리 시대에 가난으로 인해 야기되는 불의를 더 잘 의식함으로써 필리핀 수녀님의 유산을 계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육을 통해서 이런 불의를 제거할 수 있도록 우리 힘 자라는 데까지 노력할 수 있기를 빕니다.

카야 카옘베 클레멘틴, RSCJ
콩고 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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