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한 선물

지금 여기에 현존하기

작성자
이 지현
작성일
2019-06-24 08:06
조회
53
요즘 하늘이 참 파랗습니다.

구름이 마치 손에 잡힐 듯.. 그렇게 막 몽글몽글 합니다.



정말 예쁘다 넋 놓고 바라보다 보니.. 갑자기 걱정이 밀려옵니다.

이제 곧 엄청나게 더워지겠지? 끔찍하다... 작년보다 더 덥겠지? 두렵다...

그러다 또 정신을 차립니다.

돌아오지 않을 과거에 오지도 않은 미래에 겁먹고 찬란한 지금에 머물지 못하고 있는 저를 봅니다.

다시 하늘을 봅니다.



맑은 공기에 예쁜 구름에 푸른 하늘

이것만으로도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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