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수녀회 게시판

필리핀 뒤센수녀님 아메리카선교 200주년 기념 준비 기도 자료 7

작성자
명희 인
작성일
2018-01-09 15:07
조회
408
별”을 따라서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코 16, 15)

선교는 이 말씀에서 시작됩니다. 필리핀 뒤셴은 새로운 변경으로 나아간 성심수녀회의 개척자 선교사였습니다. 성심수녀회 수녀가 되어 고국으로 돌아가면서 저는 제가 그 수녀님의 발자취를 따라 걷고 있음을 의식합니다.

 

저의 삶의 여정에는 언제나 하느님께서 제 앞에 놓아주신 별이 있었습니다. 그 별이 저에게 방향을 가리켜줍니다. 그 별이 늘 밝지는 않지만, 제가 알아볼 만큼은 분명합니다. 하느님의 목소리는 부드럽지만, 매우 강합니다. 한 사람이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고 그 별을 따라가는 순간이 “레베카” 시점일 수 있습니다. 필리핀 뒤셴 수녀님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들은 후 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하는 레베카 호에 승선했을 때 경험한 것과 같은 순간입니다. 그런 순간들은 어려움으로 가득 차 있지만, 은총이 충만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

 

여러 해 전, 하느님의 별이 저에게 나타났습니다. 저는 그것을 따라 나섰고, 저의 고향을 떠나 미지의 낯선 땅으로 갔습니다. 혼란과 불확실함,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저는, 하느님께서 부르셨기 때문에, 길을 떠났습니다. 하느님께서 성심수녀회 안에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깨달은 날, 모든 두려움과 의심이 사라졌습니다. 외국 문화와 언어는 저를 더욱 풍요롭게 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의 양성을 거쳐, 저는 새로운 피조물로 다듬어졌습니다.

 

필리핀 뒤셴의 열성에 감화되고, 2016년 성심수녀회 총회의 부르심에 마음이 움직여서, 우리는 새로운 변경으로 나아가 “예수님 마음의 사랑을 발견하고 드러내라”(회헌 #4)는 새로운 “레베카” 순간을 감지합니다. 별이 다시 나타난 것입니다.

 

이제 저는 뒤셴 프로젝트에 따라 저의 조국으로 파견되었습니다. 오래 동안 고향을 떠나 있었기 때문에, 고국에서의 많은 일들이 저에게 아주 새롭게 다가옵니다. 새로운 문화와 생활방식에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에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이 머물러야 할 장소로 하느님의 별이 나를 인도하십니다.

 

마리아 Y, RSCJ

한화 관구

 



그림: 발데마르 플레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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